레포트 시흥시 아동복지시설 자가진단키트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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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124.♡.57.91) 22-03-29 13:49 조회 1,013회 댓글 0건본문
시흥시 아동복지시설 자가진단키트 지원 ‘총력’
【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에서 빠르게 확산되자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문주현 아동보육과 팀장은 27일 “최근 코로나19 방역관리체계 변경에 발맞추고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상시-선제 대응을 위해 신속하게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등 관내 아동복지시설 51곳 이용자 및 종사자다. 시흥시는 자가진단키트 총 2400개를 지원 대상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문주현 팀장은 “앞으로도 집단감염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해 방역을 적극 지원하고,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코로나19 피해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진단 키트 6,000원 저는 많이 부담스럽고 그래도 안전을 위해 제 삶에서 꼭 필요한게 자가진단키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취약계층이나 아동청소년 같은 경우 밥 한 끼 가격인 6,000원을 자가진단키트에 쓰는 것 보다는 다른 생활에 조금 더 도움이 되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조금 몸이 안 좋더라도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하기가 조금 꺼려지고 그러다 자기도 모르게 확진이 될 수도 있고 모르고 있다가 위험한 순간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 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나 아동양육시설에 있는 영유아, 아동청소년 친구들에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함으로써 코로나로부터의 위험도도 조금은 줄어들고 앞으로 창창한 어린 친구들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걸리더라도 발견할 확률이 올라가는게 좋은 것 같다 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