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노인 바지 벗겨놓고 때렸다 영덕 노인시설 학대 의혹
페이지 정보
Leehugjuin (223.♡.81.92) 22-03-29 11:02 조회 847회 댓글 0건본문
관련링크
경북 영덕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이용자들을 상대로 학대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시민단체인 영덕사랑마을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A 노인요양시설에서 직원이 발목, 얼굴 등에 피멍이 들 정도로 심하게 이용자를 폭행했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직원은 바지를 벗겨 엉덩이를 손으로 때리는 학대까지 했다고 한다.
대책위는 "운영 법인은 가해자에게 별도의 징계 없이 자발적으로 퇴사하도록 했고 사건을 숨겼다"며 "이밖에 직원 허위채용 등 부정수급, 공익신고자 징계 및 해고 남발 등 비위행위 문제가 연일 불거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A 시설을 운영하는 법인이 운영하는 B 장애인 복지시설에서도 이용자에 대한 폭행 외에 정신병원 강제 입원, 무자격자 채용 등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왜 선택하게 된 이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국가단체로써
가족의 생애와 사회복지기반틀을 잡고 만들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23일 시민단체인 영덕사랑마을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A 노인요양시설에서 직원이 발목, 얼굴 등에 피멍이 들 정도로 심하게 이용자를 폭행했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직원은 바지를 벗겨 엉덩이를 손으로 때리는 학대까지 했다고 한다.
대책위는 "운영 법인은 가해자에게 별도의 징계 없이 자발적으로 퇴사하도록 했고 사건을 숨겼다"며 "이밖에 직원 허위채용 등 부정수급, 공익신고자 징계 및 해고 남발 등 비위행위 문제가 연일 불거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A 시설을 운영하는 법인이 운영하는 B 장애인 복지시설에서도 이용자에 대한 폭행 외에 정신병원 강제 입원, 무자격자 채용 등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왜 선택하게 된 이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국가단체로써
가족의 생애와 사회복지기반틀을 잡고 만들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