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잡포스트]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법안 발의’, 밝은 전망으로 자격증 취득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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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장 (220.♡.26.41) 22-09-13 13:04 조회 981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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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사회복지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부당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매뉴얼 작성 및 배포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해당 개정안에는 사회복지사 등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인권을 침해받는 부당행위를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부당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매뉴얼을 작성하고 배포하게 하는 법적 근거가 명시됐다.
아울러, 현재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처우개선위원회가 처우개선뿐만 아니라 인권침해 방지에 관한 사항까지 심의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인권위원회로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다.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한 필수 요소인 사회복지서비스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정부 및 국회 등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사회복지 관련 일자리 수요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최근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당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강좌를 찾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강좌를 운영 중인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는 향후 직업 전망이 매우 밝고 처우와 근무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대표적인 유망직업으로 손꼽힌다”며 “최근 노후 및 재취업을 대비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2~30취준생과 직장인들이 본 교육원의 사회복지사2급 취득 강좌에 굉장히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한사평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을 모두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으로, 한사평 수강생은 교육원 이동 없이 한사평에서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마칠 수 있으며, 무료 지원되는 모바일 학습 앱을 이용하면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반에 신청자들의 지원이 증가하며, 조기에 마감한 한사평은 현재 9월6일 개강반의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2급 과정 외에도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청소년지도사 필기시험 면제 과정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심리학 ▲경영학 등 다양한 자격증 및 학위취득 강좌를 운영 중이다. 9월 6일 개강반의 수강신청은 9월 5일 밤 자정 전까지 가능하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