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서민 위한 사회 복지정책 펴겠다” > 정책론

​​​​​​​​​​​​​​한국노총아산지역지부 강흥진 의장은 지난 2월 26일 오전11시 아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복기왕 전 아산시장과 오세현 전 아산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강흥진 의장은 아산시 음봉면 출신으로 기독교 농민회 활동으로 1989년 ㈜경신전선에 입사한 후 ㈜경신전선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했다. 2002년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 의장으로 취임 후 현재까지 의장직을 맡고 있다.

강흥진 의장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노동자와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 복지정책을 펴기 위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흥진 의장은 현재 음봉중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아산시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충남지방 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 아산시민연대 회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산재노동자 지원 특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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