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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청소년의 애착과 우울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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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연구소 18-03-05 09:50 조회 2,2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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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애착과 우울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and Depression in Adolescents

저자 강희경
학술지정보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발행정보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

초록
본 연구는 청소년의 부모애착, 또래애착, 교사애착 및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우울의 경로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애착이론의 내적 작용 모델 및 취약모델에 근거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한 후,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자료는 2015년 한국아동 청소년 패널조사 자료 2,058사례였다. 분석 결과, 첫째, 부모애착, 또래애착 및 교사 애착은 청소년 우울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청소년 우울을 설명하는 가장 강력한 변인이었다. 셋째, 자아존중감은 부모애착, 또래애착 및 교사애착이 청소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유의한 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 우울 예방을 위하여 친밀한 관계 강화 및 자아존중감 향상의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between attachment and depression in adolescents. The study specified theoretical assumptions based on internal working model and vulnerability model. The data were analyz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 total of 2,058 adolescent data from 2015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was used in this study. The results showed parent attachment, peer attachment, and teacher attachment did not have direct effects on adolescent depression, but have indirect effects. Self-esteem had direct and mediating effect on depression. The implications were discussed in relation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self-esteem of adolescents for depression prevention.

키워드
청소년 우울, 애착, 자아존중감,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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