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전공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준비행동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논문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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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전공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준비행동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University Life Adapta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n Job-seeking Stress in Students Majoring in Occupational Therapy

저자 나자인
발행정보 전남대학교 2015년

초록
(국문초록) 본 연구는 작업치료전공학생의 취업을 위한 작업치료사 면허취득, 학점관리, 외국어 시험, 컴퓨터 관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야하는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준비행동이 취업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어떠한 또 다른 변인들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에 있는 D, H, G, K 대학교의 작업치료전공학생 560명을 대상으로 2014년 6월부터 8월까지 설문조사로 실시하였으며, 최종분석에는 500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21.0 for Windows을 통해 통계처리 되었다. 연구 결과, 첫째, 작업치료전공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준비행동 및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정도를 알아본 결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5점 만점에 3.01(±0.45)점 이었으며, 진로준비행동 정도는 5점 만점에 3.38(±0.48)점, 취업스트레스 정도는 5점 만점에 2.46(±0.59)점이었다. 둘째, 작업치료전공학생의 특성에 따른 취업스트레스의 차이에서 성별, 학년, 전공 만족도, 전공 선택 동기, 졸업 후 희망 진로 방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작업치료전공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준비행동 및 취업스트레스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취업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에서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갖었다. 넷째, 작업치료전공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대학생활적응, 학년, 졸업 후 희망 진로 분야, 전공 선택 동기이었다.

키워드
작업치료전공학생취업스트레스, 취업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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