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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합뉴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야쿠르트와 6년째 독거노인 안부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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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장 (112.♡.80.34) 21-02-26 11:09 조회 91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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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한국야쿠르트와 2016년부터 6년째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신문, 인공지능(AI) 스피커, 음료 등 제품을 지원하며 직·간접적으로 이들의 안전을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이달 기준 총 12개 기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쿠르트는 전국 음료 배달원(프래쉬매니저)을 통해 독거노인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돌보미 역할을 수행하는 프래쉬매니저는 주 3회 이상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국야쿠르트 건강음료(프로바이오틱스 함유)를 전달하며 안전을 확인하고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한국야쿠르트는 2018년도부터 지원 대상을 3300명에서 5500명으로 확대하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지역 수혜인원을 1천명으로 늘리는 등 독거노인의 영양 지원 및 안전 확인 체계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미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다수가 운영을 중단해 돌봄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변함없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한국야쿠르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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