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wishing on a star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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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민 (211.♡.121.39) 18-02-11 17:20 조회 2,517회 댓글 0건본문
1. 개요
1) 일자 : 2017.01.01.~2017.12.31.(12회기)
2) 장소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대관)
3) 대상 : 청소년(중고등학생)- 30명
4) 프로그램명 : are you ready? action!
2. 목적
미디어 영상 계열과 연기에 관심이 있지만 사정상 꿈을 펼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주 1회 아이들과 만나 자신이 담고 싶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고
직접 영화제에 출품해봄으로서 앞으로의 진로확립과 팀원간의 단결을 통해 협동심향상에 목적을 둔다.
3. 목표
1) 주1회 청소년과 만나 영상제작 및 연기 관련 강의를 듣고 활동에 전반적인 활동 (역할분담,시나리오 및 콘티작성)
2) 직접 촬영하고 연기한 영화 작품을 직접 출품해보며 청소년들의 진로 확립과 팀원 간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4. 세부사항
- 사례적인 필요성
관악구, 영화제작 지원 통해 청소년 ‘끼’ 살린다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 4월부터 6주 과정 진행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청소년들의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영화제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소년 영화제작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토론, 각색, 시나리오 제작, 연기, 편집 등을 통해 직접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175교육지원센터의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는 지난해 낙성대동에 문을 연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23일부터 총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영화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수업으로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는 영화제작 기획회의, 시나리오 작성, 연기, 촬영, 녹음․편집 등 체험실습 활동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과정에서 참가학생들은 토의를 거쳐 영화주제를 직접 선정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시나리오 창작에 참여하게 된다. 또, 연출, 촬영 등 모든 작업은 학생들이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사회성과 문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영화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할지 몰랐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책도 많이 읽고 영화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돼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그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은 12일까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 참가비는 1만 원,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과정을 마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된다. 관악구 관계자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는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론수업이 아닌 체험”이라며 “앞으로도 입시 위주의 교육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기만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는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을 이용해 학생들의 문·예·체 활동 지원과 상담 등을 실시하는 ‘관악구 175교육지원센터’를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연간 175일은 학교에 가지 않는 점에 착안해 적극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한 것이다. ‘175 교육지원센터’은 청소년을 위한 우수 정책사례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좁고 낡았던 낙성대동의 봉천청소년독서실을 교육문화시설, 진로직업체험센터, 미디어실 등으로 구성된 ‘싱글벙글 교육센터’로 재개장했다. ‘싱글벙글 교육센터’의 청소년 미디어실은 방송스튜디오와 녹음실, 영상편집교육이 진행되는 멀티미디어실 등으로 구성했다. ‘작은 방송국’인 청소년 미디어실에서 학생들은 프로듀서나 앵커, 방송기자 진로체험 교육을 받아 미래의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고 있다.
1) 일자 : 2017.01.01.~2017.12.31.(12회기)
2) 장소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대관)
3) 대상 : 청소년(중고등학생)- 30명
4) 프로그램명 : are you ready? action!
2. 목적
미디어 영상 계열과 연기에 관심이 있지만 사정상 꿈을 펼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주 1회 아이들과 만나 자신이 담고 싶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고
직접 영화제에 출품해봄으로서 앞으로의 진로확립과 팀원간의 단결을 통해 협동심향상에 목적을 둔다.
3. 목표
1) 주1회 청소년과 만나 영상제작 및 연기 관련 강의를 듣고 활동에 전반적인 활동 (역할분담,시나리오 및 콘티작성)
2) 직접 촬영하고 연기한 영화 작품을 직접 출품해보며 청소년들의 진로 확립과 팀원 간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4. 세부사항
- 사례적인 필요성
관악구, 영화제작 지원 통해 청소년 ‘끼’ 살린다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 4월부터 6주 과정 진행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청소년들의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영화제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소년 영화제작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토론, 각색, 시나리오 제작, 연기, 편집 등을 통해 직접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175교육지원센터의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는 지난해 낙성대동에 문을 연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23일부터 총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영화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수업으로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는 영화제작 기획회의, 시나리오 작성, 연기, 촬영, 녹음․편집 등 체험실습 활동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과정에서 참가학생들은 토의를 거쳐 영화주제를 직접 선정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시나리오 창작에 참여하게 된다. 또, 연출, 촬영 등 모든 작업은 학생들이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사회성과 문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영화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할지 몰랐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책도 많이 읽고 영화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돼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그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은 12일까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 참가비는 1만 원,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과정을 마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된다. 관악구 관계자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는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론수업이 아닌 체험”이라며 “앞으로도 입시 위주의 교육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기만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는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을 이용해 학생들의 문·예·체 활동 지원과 상담 등을 실시하는 ‘관악구 175교육지원센터’를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연간 175일은 학교에 가지 않는 점에 착안해 적극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한 것이다. ‘175 교육지원센터’은 청소년을 위한 우수 정책사례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좁고 낡았던 낙성대동의 봉천청소년독서실을 교육문화시설, 진로직업체험센터, 미디어실 등으로 구성된 ‘싱글벙글 교육센터’로 재개장했다. ‘싱글벙글 교육센터’의 청소년 미디어실은 방송스튜디오와 녹음실, 영상편집교육이 진행되는 멀티미디어실 등으로 구성했다. ‘작은 방송국’인 청소년 미디어실에서 학생들은 프로듀서나 앵커, 방송기자 진로체험 교육을 받아 미래의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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