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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레포트 스쿨 오프 힐링 온(School Off Healing On)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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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지 (211.♡.121.39) 18-02-11 16:49 조회 1,8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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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일자 : 2016년 07월 01일부터 07월 03일까지 (변경 가능성 있음)
 2) 장소 : 자연휴양림
 3) 대상 : 청소년
 4) 프로그램명 : 스쿨 오프 힐링 온(School Off Healing On)
 5) 예산 : 2,832,600원 (일금이백팔십삼만이천육백원정)

2. 목적
 1)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각각의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몸을 여행을 통해 힐링한다.
 2) 청소년들은 힐링여행을 가서 각종 활동들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찾는다.

3. 목표
 1) 2박 3일 힐링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회복을 돕는다.
 2) 청소년이 직접 계획한 일정에 수행을 하고 힐링스케치를 작성하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찾는다.

4. 세부사항
 1) 필요성
 - 이론적 필요성
 청소년들이 주로 겪는 스트레스원에 대한 연구를 보면, 친구문제, 가족문제, 학교관련문제 등으로 나타난다. 가치관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우리나라의 경우 학업과 관련된 문제들이 학생들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고 보고한다. ‘입시지옥’과 ‘고3병’이라는 용어가 말해주듯이 한국의 청소년들은 외국에 비하여 훨씬 많은 시험 스트레스를 받는 반면,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분위기는 이런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나 여가문화가 없다. 특히 입시 위주의 교우고한경속에서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에 있는 고등학생들은 대학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가 과도하며,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어서 학교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손영미(2002)는 중고등학생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원은 신체적인 것, 심리적인 것, 중요한 것, 중요치 않은 것, 그리고 학교, 가족, 생활환경 및 자기 자신관련 문제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때때로 분명할 수도 있지만, 세심하게 살펴야만 스트레스원을 확인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스트레스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트레스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청소년 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2013.장영희.논문)
 숲에 가면 긴장이완 상태에서 발생하는 뇌파인 앞파파가 도시보다 2~3배 증가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은 1/2로 줄어든다. 또 나무가 발산하는 피톤치드는 암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알려진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키며, 몸에 해로운 세균과 곰팡이를 죽여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숲은 그야말로 도시화로 지친 우리 몸과 마음에 활력을 충전시켜주는 ‘그린 비타민, 비타민G’이다. <숲에서 따먹는 비타민 G, 드셔보셨나요? : 스트레스를 없애고, 우울증, 고혈압을 치유하는 "그린 비타민(Green Vitamin)", "숲"! > (2010.국립산림과학원)

 도시와 농어촌은 각각 인공적 환경과 자연적 환경으로 구성되며 두 장소는 아주 상반된 환경의 결과물로 종종 비교된다.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인공적인 도시환경에 적응하며 때로는 자연의 쉼을 희망하면서 하루의 삶을 지탱한다. 우리 청소년들이 접한 환경도 마찬가지이다. 복잡한 장소, 시끄러운 소음, 답답한 공간 등이 주는 도시환경의 스트레스는 누구나 겪고 있을만한 현실이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가정의 교육적 기능은 점차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의 역할에 중요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도시의 콘크리트문화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삭막한 풍경속에서 정신적 나약함과 함께 우울증, 사회적 외톨이로 몰리고 있어 새로운 환경의 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주는 공간이지만, 우울한 곳이기도 하여 배움 외에 교우관계, 학생과 교사간에 갈등과 투쟁이 연속되는 공간이다.
 스트레스와 자연환경의 회복효과는 상호관련성이 있다고 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자연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농어촌관광 체험활동은 학교스트레스감소와 학습태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답답한 교실생활을 탈피한 자연체험의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농어촌관광 체험활동이 학교스트레스와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2013.전미선.논문)

 숲은 청소년활동에 대단히 귀중한 가치를 가진 자원임. 숲의 사계절과 동식물 등 생태환경, 자연환경은 청소년에게 지식, 모험과 활동, 친밀감과 사랑, 자기주도성과 사회참여기회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장이 된다. 전국의 숲과 숲해설사, 숲길체험지도사 등은 인적자원은 청소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한다면 위기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양질의 효과적인 청소년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
<위기청소년성장지원을 위한 숲체험프로그램개발 및 운영방안연구> (2014.경제인문사회연구회)

 숲체험 교육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교적 활발히 일어나는 추세이며, 점차 그 연령폭이 넓어지고 있다. 어린 시절 숲에 방문하는 빈도가 성인이 되어서도 숲을 찾는 빈도에 영향을 미치며, 숲을 찾는 빈도가 자연에서 긍정적인 효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동 청소년기의 숲체험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자연에서의 체험을 통해 삶과 죽음, 생존 원리 등을 생각하여 청소년기에 올바른 정체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특히 청소년기의 환경교육 및 숲체험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자연체험학습은 단순한 생태적 지식의 전달보다는 자연환경과의 직접적인 접촉,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올바른 자연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교육으로서 자연에서의 체험을 강조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것을 강조한 의미로 사용되었다.
<청소년대상 숲 체험 프로그램의 이용현황 및 만족도 분석> (2013.이정아.논문)

- 사례적 필요성
 2016년 05월 30일자로 경북매일 신문사에서
한국국학문화회관에서 안동지역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한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

 2016년 06월 07일자로 뉴시스 신문사에서
휴양림에서 휴식하고, 치유의 숲 프로그램으로 힐링하자.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을 거닐고, 하늘 경보기·숲 속 오감 체험·음이온 소리 명상·맨발 체험·꽃 편지 쓰기 등 숲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끼게 된다. 특히 꽃 편지 쓰기를 제외한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라 더욱 홀가분하다.

 2016년 06월 06일자로 뉴스메이커 신문사에서
남원시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딱딱한 교육환경을 벗어나 자연에서 오감을 자극받는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2016년 05월 19일자로 대전투데이 신문사에서
‘숲 그리고 Slow’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사회통합과 정서안정을 위해 한화사회봉사단과 함께 장항산림욕장과 국립생태원에서 숲 활동과 생태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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