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청소년의 진로탐색 활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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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원 (211.♡.121.39) 18-02-11 17:25 조회 2,053회 댓글 0건본문
1. 프로그램 개요
1) 기간 : 2017년 7월 1일~8월 1일
2) 장소 : 청소년 문화의집
3) 대상 : 청소년
2. 프로그램의 목적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관심분야를 찾아주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고민에 도움을 준다.
3. 프로그램의 목표
1) 매주 2회 총 10회로 청소년들이 모여 진로탐색 동아리 활동 참여하여 관심분야를 찾게 한다.
2) 관심있는 분야의 활동(요리,노래,미술,춤) 을 통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한다.
4. 세부내용
1) 이론적 필요성
청소년의 진로와 관련된 최근 국내연구들의 대부분이 심리학적 변인에 초점을 두고,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식과 태도,진로성숙도,진로탐색및 진로발달 등을 주요한 연구주제(박완성,2010b;송민경,2011;신효정,이문희,2011;정주영,2010;최윤미,이문희,2011;황매향,김봉환,최인재,허은영,2010)로 다루었으나,진로준비행동과 같은 행동과학적 차원을 함께 포함하여이루어진 다각적 접근은 미흡하다.청소년의 진로개발모형을 기초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같은 진로의식성숙과 진로준비행동은 상호 연결되는 개념이지만 분리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즉,청소년 자신이 진로에 대한 성숙한 의식이나 효능감을 갖는 것이 반드시높은 수준의 진로준비행동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강원덕,안귀여루,2010).따라서 청소년의 진로개발 수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각적으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태도적 측면과 함께 진로준비 행동의 실천적,행동적 측면을 둘 다 측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특히,청소년 진로발달적 차원의 측정지표로서 진로의식성숙 혹은 진로준비행동만을 각각 다룬 연구는 많으나,이 둘을 동시에 고려한 연구(강원덕,안귀여루,2010)는 최근에서야 이루어지고 있다.더욱이 청소년 동아리 활동 특성과관련하여 청소년 진로에 대한 태도와 행동적 차원을 동시에 연구한 결과는 매우 희소하다고 할 수 있다.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발달론적 접근과 진로발달론적 차원에서청소년 동아리 활동요인과 진로 관련요인 간의 관계를 밝히는 데 있다.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사회맥락적 영역 간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통해서 이루어진다는 Brofenbrenner의 생태체계적 모델(1979)을 적용하여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과 진로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이는 긍정적 청소년발달(positiveyouthdevelopment)관점을 토대로 청소년의 동아리활동 참여가 청소년의 진로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제한다.청소년의 진로개발은 청소년이 아동에서 성인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이루어져야 하는 발달과제 중의 하나이다.청소년의 동아리 활동 참여는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한 목적과 수단으로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가정하고자한다.또한 생태체계이론과 사회적 자본이론을 바탕으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이 청소년의 사회적 자본 형성을 강화하고,가족・학교・또래간의 사회적 지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도 가정한다
2) 관련이슈(뉴스 등)
광진구, 청소년 진로특화동아리 운영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최근 구가 위탁운영 중인 광장동에 위치한 광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해봄'에서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특화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구에 따르면 해봄은 2014년 5월 문을 열면서 패션동아리 프로페타와 사진영상동아리 더플레이어, 바리스타동아리 크레마와 같은 진로특화동아리 사업을 포함한 총 3개 분야·18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청소년의 흥미와 관심을 기반으로 설립된 만큼 꾸준한 창작활동을 통해 진로역량을 증진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동아리는 옷과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는 자체 패션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동아리 연합활동 및 축제 등에 참여해 패션쇼 및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봄은 지난해부터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와 협약해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동아리 '크레마'를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오는 4월까지 약 8회의 모임과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해 취미 혹은 아르바이트, 직업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직업체험장 발굴 및 멘토 관리 ▲단위 학교 현장직업체험 매칭 ▲청소년 진로 토크(TALK)콘서트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 탐방 ▲진로 검사 및 두레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고 본인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가지는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여영준 기자, 시민일보)
1) 기간 : 2017년 7월 1일~8월 1일
2) 장소 : 청소년 문화의집
3) 대상 : 청소년
2. 프로그램의 목적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관심분야를 찾아주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고민에 도움을 준다.
3. 프로그램의 목표
1) 매주 2회 총 10회로 청소년들이 모여 진로탐색 동아리 활동 참여하여 관심분야를 찾게 한다.
2) 관심있는 분야의 활동(요리,노래,미술,춤) 을 통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한다.
4. 세부내용
1) 이론적 필요성
청소년의 진로와 관련된 최근 국내연구들의 대부분이 심리학적 변인에 초점을 두고,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식과 태도,진로성숙도,진로탐색및 진로발달 등을 주요한 연구주제(박완성,2010b;송민경,2011;신효정,이문희,2011;정주영,2010;최윤미,이문희,2011;황매향,김봉환,최인재,허은영,2010)로 다루었으나,진로준비행동과 같은 행동과학적 차원을 함께 포함하여이루어진 다각적 접근은 미흡하다.청소년의 진로개발모형을 기초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같은 진로의식성숙과 진로준비행동은 상호 연결되는 개념이지만 분리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즉,청소년 자신이 진로에 대한 성숙한 의식이나 효능감을 갖는 것이 반드시높은 수준의 진로준비행동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강원덕,안귀여루,2010).따라서 청소년의 진로개발 수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각적으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태도적 측면과 함께 진로준비 행동의 실천적,행동적 측면을 둘 다 측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특히,청소년 진로발달적 차원의 측정지표로서 진로의식성숙 혹은 진로준비행동만을 각각 다룬 연구는 많으나,이 둘을 동시에 고려한 연구(강원덕,안귀여루,2010)는 최근에서야 이루어지고 있다.더욱이 청소년 동아리 활동 특성과관련하여 청소년 진로에 대한 태도와 행동적 차원을 동시에 연구한 결과는 매우 희소하다고 할 수 있다.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발달론적 접근과 진로발달론적 차원에서청소년 동아리 활동요인과 진로 관련요인 간의 관계를 밝히는 데 있다.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사회맥락적 영역 간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통해서 이루어진다는 Brofenbrenner의 생태체계적 모델(1979)을 적용하여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과 진로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이는 긍정적 청소년발달(positiveyouthdevelopment)관점을 토대로 청소년의 동아리활동 참여가 청소년의 진로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제한다.청소년의 진로개발은 청소년이 아동에서 성인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이루어져야 하는 발달과제 중의 하나이다.청소년의 동아리 활동 참여는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한 목적과 수단으로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가정하고자한다.또한 생태체계이론과 사회적 자본이론을 바탕으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이 청소년의 사회적 자본 형성을 강화하고,가족・학교・또래간의 사회적 지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도 가정한다
2) 관련이슈(뉴스 등)
광진구, 청소년 진로특화동아리 운영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최근 구가 위탁운영 중인 광장동에 위치한 광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해봄'에서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특화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구에 따르면 해봄은 2014년 5월 문을 열면서 패션동아리 프로페타와 사진영상동아리 더플레이어, 바리스타동아리 크레마와 같은 진로특화동아리 사업을 포함한 총 3개 분야·18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청소년의 흥미와 관심을 기반으로 설립된 만큼 꾸준한 창작활동을 통해 진로역량을 증진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동아리는 옷과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는 자체 패션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동아리 연합활동 및 축제 등에 참여해 패션쇼 및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봄은 지난해부터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와 협약해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동아리 '크레마'를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오는 4월까지 약 8회의 모임과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해 취미 혹은 아르바이트, 직업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직업체험장 발굴 및 멘토 관리 ▲단위 학교 현장직업체험 매칭 ▲청소년 진로 토크(TALK)콘서트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 탐방 ▲진로 검사 및 두레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고 본인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가지는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여영준 기자, 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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