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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아동센터 여아 8명 성추행 사회복지복무요원 징역 1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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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175.♡.133.205) 22-03-20 12:26 조회 1,5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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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의 내용은 제주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복무하며 여자아이 8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사회복무요원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는 기사이다. 

7월부터 9월까지 16차례에 걸쳐 여자아이 8명을 상대로 강제추행 또는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사회복지사는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를 증진 시키기 위함으로써 오늘날에 있는 중요한 직업이며, 클라이언트들에게는 신뢰의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신뢰의 대상인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를 폭행할 경우에는 신뢰감은 물론이고, 사회복지사에 대한 인식이 저하될 것이다. 클라이언트는 신체적 피해와 심리적 피해를 한 번 더 겪게 되며, 이를 치료하는 일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피해를 입은 클라이언트의 나이는 고작 7~11세인 아동들이다.

이들에게 평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해 줄 수 있게 하려면, 심리치료를 강화하여 진행하여야 하고, 사람에 대한 신뢰를 다시 찾을 수 있게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따듯한 보살핌과 정서적 안정은 아동의 발달에 중요하므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시설로 옮겨 생활하게 해준다.

 

 가해자 20대 사회복무요원은 불과 7~11세 아동들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른 것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도소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직업윤리 강화 교육을 받게 하며, 봉사활동 1000시간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교육을 재교육 받게 해야 하며, 또한 자기 통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사회복지 기관은 사회복지사의 낮아진 인식개선을 위해 가해자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림으로써

문제해결 능력을 보여줘야 하며, 이 사건을 계기로 피해 아동에 대한 교육의 질을 강화시켜야 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모든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회복지의 직업적, 윤리적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


 아동들에게는 의존성이 있다. 의식주를 포함한 생존과 더불어 신체적 · 정서적 · 사회적 발달을 부모와 가족 및 타인에게 의존한다. 그러한 아이들이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게 되면 사회복지사가 부모와 다름없는 보살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시기이고, 아동에게는 정서적 안정과 따듯한 보살핌이 필요한 요소이며 이것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삶에 영향을 미친다.


사회복지사가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성추행을 했을 때 어떠한 처벌이 내려지는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행되는 정책과 사회복지기관이 어떤 방침을 취할지 궁금하여 이 기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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