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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신동욱 공화당 총재 '조민기 애도. 미투 운동에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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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211.♡.100.27) 18-03-10 15:41 조회 58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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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조민기가 스스로 삶을 마감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미투(Me too) 동에 대해 한마디를 곁들였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9일 자신의 SNS에 “미투운동 아니라 데스노트 꼴”이라면서 “손편지가 악플 제조기 꼴이고 고인 두 번 죽인 꼴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투운동 막 내린 꼴”이라고 썼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투운동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호도하지 말라” 등의 의견을 냈다.

앞서 9일 오후 조민기가 서울 광진구 구의3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주자창 내 창고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빈소는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ggroll@sportsseoul.com

​출처:스포츠서울 김효원 기자

느낀점: 미투운동으로 인해서 ​피의자에 가족들까지 고통받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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