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한국전쟁(6.25), 그 안에 이런 전쟁과정이 있었다니! 충격적인 사실!!!

2020.07.09 연구소장
역사 0 817




#한국전쟁 #625전쟁 #애치슨선언
1950년 6월 25일, 고요한 새벽녘.
농번기 모내기 등을 위해 집으로 휴가를 떠난 군인들은... 북한이 ○○을 할지 몰랐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전쟁은 정말 끔찍한 비극이었으며, 당시 세계의 사상이 둘로 나눠진 것에 대한 정치적 또는 군사적 대립의 현장이었죠.
1945년 일본으로부터 해방하고, '#자주국방'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한반도는 바로 이 사상이라는 것으로 강제 분단이 되고 맙니다.
우리는 이 시기를 신탁시기라고도 말하며 중국, 러시아와 인접해있는 한반도 북쪽은 공산주의 소련에 의해 신탁통치를 받게 되고, 한반도 남쪽은 민주주의 미국이 '#신탁통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좁은 반도국가에 하나도 아닌 두 개의 정부가 들어서게 되었던 것이죠.
당시 38도를 경계로 남과 북으로 갈라진 한반도는 언제든 피바람이 몰아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만 맴돌고 있었습니다.
당시 북한의 통치자 '#김일성'은 남한을 공격하여 무력통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북한 혼자 전쟁을 할 수는 없었다고 판단하여 소련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1949년 3월, 김일성은 소련과 동맹을 맺기 위해 모스크바로 향하죠.
김일성은 이때 처음으로, 소련의 스탈린에게 남침 계획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탈린은 미군이 남한에 있다는 것을 이유로 김일성의 요청을 거절하죠.
그 후 김일성은 무려 약 48회의 요청으로 전쟁에 대한 지원을 재가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스탈린은 김일성의 이런 끈질긴 요청을 매번 거절하다가 결국 승인하기에 이릅니다.

그런데!

스탈린은 김일성의 남침요청을 왜 허락했을까요?
만일 남침을 시작하면 미군이 지원을 올 것이 뻔했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세계전쟁과 핀란드와 벌인 겨울전쟁 등으로 소련의 국가재정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었기 때문이죠.
1949년 여름에 미군이 남한에서 철수하자 김일성은 다시 스탈린에게 남침을 주장하기에 이릅니다.
스탈린은 미군이 철수한 남침 계획에 이때부터 관심을 가집니다.
하지만 걱정이 있었는데, 무력침공을 한 뒤 미군이 지원을 오기 전에 이미 부산까지 북한군이 점령을 할 수가 있느냐의 고민이었죠.
아직 북한이 그 정도로 군사력을 갖추지는 못했다고 판단한 스탈린은 또 다시 거절을 합니다.

하지만!

스탈린이 전쟁을 선택한 이유에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도 미국은 절대 개입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을 가졌죠.
그게 왜 그런 생각을 했느냐 하면, 1950년 1월에 미국은 ‘애치슨 선언’이라는 것을 합니다.
애치슨 선언이란 '#미국의_극동방위선'이 타이완의 동쪽 즉, 일본 오키나와와 필리핀을 연결하는 선이라고 선언을 해버린 것이죠.
지리상 한반도는 이 애치슨 선언에서 빠지게 되었고, 남한에 대한 군사적 원조를 최소한으로 만들어 버리게 된 것입니다.
김일성은 이때 스탈린에게 다시 남침을 요청하였고 스탈린은 승인을 하게 된 것이죠.

그리고!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당시 소련의 최신형 탱크 T-34가 폭음을 내뿜으며 38선을 넘어 남침을 시작합니다.
1953년 7월까지 이어진 긴 전쟁에서 북한은 야욕을 달성하지 못했고 남한도 엄청난 피해를 입으며 동족간의 피터지는 싸움은 그렇게 휴전을 맞게 됩니다.
훗날 소련은 붕괴되었고 그로 인해 전해진 외교문서에서는 당시 스탈린과 김일성의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전쟁에 대한 지속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애치슨 선언에도 불과하고 미군이 개입한 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패배를 직감한 스탈린은 김일성에서 북한지역에서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군'의 참전으로 다시 전세가 뒤집어지자 김일성은 스탈린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었다죠.
이후 휴전을 주장하던 김일성에게 전쟁을 계속하라며 휴전을 반대하던 스탈린이 죽자 소련은 휴전을 승인하기에 이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우리나라를 지켜준 한국전쟁 참전 국가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동족상잔 전쟁의 비극과 고통의 교훈을 되새겨 그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고, 역사적인 교훈을 온 국민이 가슴 깊이 새겨두고 전쟁을 막는 유비무환의 호국정신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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