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대박! 삼성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령! 이제 시스템 반도체 시장으로 진출할 차례

2020.07.09 연구소장
일상 0 447




한국 '#메모리_반도체'는 경제를 이끄는 미래, 하지만 '#시스템_반도체' 부분에서 취약함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수출 품목 1위이자 우리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인 '#반도체_전망'은 밝은 편이다.
세계 어느 나라도 한국의 반도체 없이는 4차 ○○○○을 이룰 수 없다.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폭풍 경제성장.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은 전쟁 직후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며 ‘이 나라를 복구하는 데는 최소 100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였죠.
정부가 주도하는 강력한 '#산업정책'에 힘입어 특정 산업분야 중심의 수출 지향적 발전 전략이 먹혔다는 평가입니다.
1960년대 초까지 한국은 농업이 주된 경제 활동인 1차 산업 중심의 후진국형 경제 체제와 산업 구조를 보였습니다.
어쩔 수 없었던 사실은 일본의 불법강점기시대, 그들의 전쟁수행 등에 필요한 제조업과 관련한 공장들을 주로 북한지역에 몰아 지었기 때문에 휴전 후 남한경제는 그냥 거지였습니다.
그러다 이분이 나타나면서 우리도 한번 외국에 물건 좀 팔아 보자고,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고 동네방네 소리를 지르고 다닙니다.
그는 마치 소련의 레닌처럼 우리나라의 경제 개발 5년 계획을 추진하기에 이릅니다.
그가 바로 우리나라 5대부터 9대까지 청와대를 사용한 박정희 대통령이죠.

그리고!

1970년대 들어서부터는 정부 주도의 중화학 공업 육성 정책을 추진하면서 주력 산업이 농사만 짓던 나라에서 기계를 만지는 나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70~80년대에는 섬유 및 의류 그리고 신발 등의 경공업 제품이 두각을 나타내며 경제발전을 주도하죠.
거기에 조선 산업이 날개를 달은 듯 마구마구 성장하며, 바다 위에 배를 띄우고 싶으면 한국산 배를 타야 한다는 확인되지 않은 국제적 소문까지 돌기 시작합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실크로드를 달리는 '#경제성장률'로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맥아더 장군이 예상한 100년의 복구시간은 사치라고 느껴질 정도로 전세계는 동아시아 끝에 있는 작은 반도국가에 집중합니다.

그런데!

경제성장을 하면 할수록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고 시대적 흐름에 맞춰 경제력을 진화시켜야 했죠.
중공업 중심의 시대가 서서히 마감되어 갈 때 쯤, 새로운 산업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바로 컴퓨터를 중심으로 하는 3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었으니까요.
우리나라도 시대에 맞게 산업의 중심을 바꾸기 위해 노력합니다.
반도체, 컴퓨터 등 첨단 기술 산업 제품들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모습에 이에 맞는 경제 산업으로 변화를 꾀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출을 이끌고 있는 산업품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은 반도체입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와 같은 굴지의 대기업은 반도체에 대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죠.
여기서 잠깐 2019년 세계 반도체 시장점유율 순위를 살펴보면, 2018년까지 1위를 달리던 삼성전자가 2위로 밀려났긴 하지만 3위에 SK하이닉스가 자리하며 우리나라 반도체가 세계에서 매우 큰 비중(약 60% 점유)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우리나라 반도체가 왜 이렇게 잘나가느냐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반도체에 대해 아주 기본적으로 간단하게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반도체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메모리 반도체(Memory Semiconductor)’와 ‘비메모리 반도체(Non-Memory Semiconductor)’라고 하죠.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프로그램화해서 저장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이나 PC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에 비해 구조가 복잡하고, 여러 가지 정보 처리 능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지능적인 반도체라 할 수 있죠.
비메모리 반도체는 인간의 뇌라고 불리는 컴퓨터의 CPU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삼성이나 SK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준은 세계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그 비중이 큽니다.
단순공정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대량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양산능력만 갖추면 되니까요.
하지만 비메모리 반도체는 설계부터 기술력까지 대부분을 맞춤형으로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합니다.
조금 쉽게 설명을 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대표 메모리 반도체 중 D램이나 낸드플래시는 기성품으로 이미 생산된 것을 다른 나라 또는 기업이 구입을 하는 방식이지만, 비메모리 반도체는 필요한 기술을 주문 받아 제작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앞으로 이미 어느 정도 선점한 메모리 반도체 산업 말고 비메모리 반도체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미국의 인텔보다 우수한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 75%가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 반도체)인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메모리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죠.
미국이 중국기업 화웨이 에 대해 제재를 하는 이유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제작함에 있어 미국 우방의 통신체계를 비메모리 반도체가 방해한다는 이유에서죠.

그래서!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은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였으며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는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생산상황과 달리 만들어 내는 생산 장비에 대한 조치도 꼭 필요한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세계 반도체 장비 점유율을 보면 미국이 1위, 일본이 2위로 아직 우리나라는 10위권에도 들지 못한 상황이죠.
하지만 일본이 경제보복을 한 2019년을 기준으로 반도체 생산 장비 중 의존도가 높았던 일본산 장비를 대부분 국산화 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생하며 국제사회에서 영원한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응원해 봅니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반도체 산업에 대해 개인적 소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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