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세계에서 점점 고립되고 있다! - 중국왕따, 내로남불, 외교정책

2021.06.05 연구소장
일상 0 570




세계에서 미움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나라가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시그널)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나라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리 멀지 않은 시기로 돌아가봐야 합니다. 1911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무너지자, 정치적 혼란으로 오늘날 대만정부(중화민국)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중국 국민당’은 주춤하게 됩니다. 이때 기회를 엿보며 반제국주의 사상이 강했던 ‘중국 공산당’이 소련의 지원에 힘입어 창당되고 세력을 확장해가고 있었죠. 공산당은 국민당과 끊임없이 내전을 일으키며 넓은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투쟁을 하게 됩니다. 결정타는 ‘중일전쟁’ 이후, 대륙의 대부분에서 영향력을 차지한 공산당이 대륙을 차지하고 국민당은 오늘날의 타이완섬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이때부터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본격적인 역사가 시작되게 되죠. 그런데! ‘중국’이라는 단어는 원래 중화민국을 줄여서 부르던 단어였죠. 중화인민공화국은 ‘중공’이라는 말로 줄여부르다가 1971년 중화민국이 UN에서 쫒겨난(?) 이후, 우리는 중국대륙에 있는 중화인민공화국을 그냥 중국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실 중화민국은 UN의 이사국이었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의 급성장과 정치적 영향으로 중화민국은 이사국이라는 지위도 박탈당했으니 속이 쓰릴만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의 첫 수교국이었던 중화민국은 ‘#하나의중국’이라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장으로 단교라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2020년 10월, ‘#내로남불’과도 같았던 중화인민공화국 즉 오늘날 중국에 대한 재미있는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퓨리서치센터는 14개 주요국가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 결과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중국을 호의적으로 생각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주요국의 국민들에게서 반중정서가 급상승한 것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있죠.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가장 중국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반응은 86%에 달하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국가로는 스웨덴 85%,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제보복을 받고 있는 호주가 81%, 덴마크 75%, 영국 74%, 미국과 캐나다, 네덜란드는 똑같은 73%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작년 12월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원인 모를 폐렴이 발병했다’는 비공식 보고가 접수된 이후 중국 전역과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이런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어떠한 사과나 인도적 행동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죠. 또한 코로나19의 정확한 데이터를 국제사회에 공유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내부 데이터도 조작하고 있는 상황이라 문제가 더욱 크게 확산되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중국은 현재 국제사회에서 외로운 자리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이 믿을 수 있는 것은 급성장한 경제 탓(?)에 엄청난 돈이 생겼다는 것인데, 이런 돈을 못사는 국가에 대량 투입하며 이미지 쇄신에 힘쓰고 있죠. 사람도 가난했던 사람이 갑자기 날벼락 부자가 되면 이기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국은 한동안 ‘#전랑외교(戰狼外交)’라는 것을 펼치며 중국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공격적인 외교를 펼쳤지만, 2021년 위기감을 느낀 중국이 외교정책의 전환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많은 나라들이 정책을 수정하기에 이르죠. 특히 미국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구한 ‘미국 우선(America first) 정책’을 포기하고 동맹을 규합해 중국을 포위하기 시작합니다. 미국은 중국을 명확하게 ‘경제, 가치관, 국가안보 측면에서 미국의 국익을 위협하고 있다’고 규정하고 있죠. 우선 문제시 하는 것은 중국의 ‘개도국 지위’라는 것이며, 이를 악용해 중국은 미국은 물론 ‘#WTO’ 회원국들의 이익을 침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불공정한 무역 관행에 대응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지속적으로 부과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풀어야 하는 숙제들이 넘쳐나고 있죠. 중국은 현재 필리핀 등 남중국해 연안 국가들과 끊임없는 마찰을 벌이고 있으며, 인도와 주변 국가들과도 국경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더 많은 국가들과 다양한 이득권 싸움을 진행하며 자신들의 입지를 더욱 좁히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자신들이 세계에서 따돌림 받지 않는 국가가 될 수 있는지 중국은 방법을 전혀 모르고 있는 모습이네요. - 공유 및 공개 사이트 사회지식연구소 홈페이지 http://welfarestory.com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minhoon27 T스토리 https://swelfarestory.tistory.com 브런치 https://brunch.co.kr/@minhoon27 트위터 https://twitter.com/photobin2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llabfage 네이버tv https://tv.naver.com/sltv 카카오tv https://tv.kakao.com/channel/2964894/... - 더빙 타이프캐스트 https://typecast.ai 구글 https://google.com - BGM BGM ✔️Track - Anwar Amr - Epicness ✔️theartistunion - https://theartistunion.com/tracks/af8a3c ✔️나눔뮤직 – https://tv.naver.com/v/1042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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