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드림, "국제로타리 3670지구 글로벌 보조금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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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밍 (180.♡.138.24) 22-03-19 10:42 조회 546회 댓글 0건본문
근로 장애인들의 구직기회 창출과
제과제빵 생산성 기존 대비 30% 이상 향상 기대
사회복지법인 창혜복지재단 해피드림(원장 김민진)과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마한로타리 클럽(회장 박삼목)은 3일 전북혜화학교 강당서 “해피드림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마한로타리 클럽 간 글로벌 보조금 지원사업 기증식”행사를 가졌다.
해피드림은 지난 12월 국제로타리 3670지구(이하 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총 54,600$(65,000,000원 규모)의 사업으로서, 로타리클럽에서 기자재 구입 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해피드림은 근무 중인 근로이용인들을 위한 제과제빵 교육지원 강사비와 기자재 구입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해피드림 2층 내에 제과제빵 생산에 필수적인 오븐 및 급속 냉동고 등 제과제빵 기자재가 완비되었다.
해피드림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근로장애인들의 구직기회 창출과 더불어 제과제빵 생산성이 기존 대비 30% 이상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혜복지재단 김민진 이사장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글로벌 보조금 지원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직업교육 프로젝트’로 제과제빵 기자재 구입을 통한 장애인 취업 및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지원사업입니다. 다시한번 마한로타리 클럽 박삼목 회장님과 회원님들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의 뜻을 전했다.
이유
제가 관련 기사를 선택한 이유는 장애인들도 이 사회에 더불어 살아가야 되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교육이라든가, 취업이라든가, 꿈을 위해서 정부의 발판의 개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의, 식, 주 로 만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며 현재의 특수교육이나 근로문제는 미약한 수준이라고 생각되어 안정적인 정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202104198 양 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