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개념? |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 | 어서와사회복지는처음이지 | #복지학개론
#사회복지 #사회복지사 #장애 Q. ‘#장애’를 언제부터 ‘#개념’화 했으며, 어떻게 인식했을까? 인류의 역사 속에서 장애라는 것이 어땠는지 알기 위해서는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의 ‘환경적 역할’을 하던 사람들이 누구였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한때, 장애를 가진다는 것은 어떤 기능적 상실과 제한 등의 문제로 겪는 것이라기보다 오로지 ‘#개인적’ 원인으로 인식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장애인은 ‘개별적 치료’와 ‘훈련’ 그리고 ‘통제’가 이루어졌죠. 이런 행동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 치료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의료적 전문가’라는 역할이 필요했습니다. 이후 시간이 흐른 뒤, 1960년대 서양은 장애를 개인적 원인 때문만이 아닌 사회적 억압에서 비롯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게 됩니다.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발맞춰 ‘사회복귀’, ‘기능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자립훈련’, ‘치료’ 등의 ‘재활적 전문가’의 역할이 필요하게 됐죠. 그리고 장애에 대한 개념을 ‘#모델링’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모델링이란 특정한 행동, 인지, 정의 변화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앞서 말한 장애에 대한 개념을 모델링하여 구분하자면, ‘의료적 모델(Medical Model)’과 ‘사회적 모델(Social Model)’로 나눠 설명될 수 있습니다. 00:28 장애의 개념화 01:38 장애의 세 가지 의미 03:11 의료적 모델로 인식하던 장애 04:34 사회적 모델로 인식하던 장애 Song : KOTDARI - Dusk Follow Artist : http://bit.ly/33StYvY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https://youtu.be/Brev45L3K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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