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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사회복지연구소 칼럼니스트 이민훈 소장] 초등교육 6년, 중·고등교육 각 3년씩, 6년을 합쳐 12년이라는 세월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오랜 숙성의 과정이라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헌법에서 정한 교육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국민의 권리이기도 하다. 세상을 살면서 학창시절의 경험과 추억은 훗날 성인이 되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게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그런 경험들을 되새기며 자신의 전공을 선택하게 된 예비사회복지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우리나라의 195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