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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앞으로 양육시설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하면 피해 아동과 학대 의심자를 즉각 분리조치한다. 아동학대 행위자는 신고 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1심 판결만으로도 즉시 퇴출한다.서울시는 28일 아동복지시설 내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아동학대 근절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방부터 조기 발견, 사후 조치까지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시설 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19년 93건에서 지난해 6건으로 감소했지만, 신고되지 않은 피해 사각지대가 존재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서울 아동복지시설 학대 행위자, 1심 판결로 즉시 퇴출김보미 기자입력 : 2022.03.28 11:15수정 : 2022.03.28 11:16지난해 2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아동학대 사건 진상 조사 및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법 촉구 기자회견. 강윤중 기자서울의 아동복지시설에서 학대가 발생하면 행위자를 법원 1심 판결만으로 해고할 수 있게 된다. 학대가 발생한 법인에도 불이익을 준다. 서울시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아동복지시설 내 아동학대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시설 종사자와 법인 등의 책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현재…
시흥시 아동복지시설 자가진단키트 지원 ‘총력’ 【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에서 빠르게 확산되자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문주현 아동보육과 팀장은 27일 “최근 코로나19 방역관리체계 변경에 발맞추고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상시-선제 대응을 위해 신속하게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등 관내 아동복지…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2년 3월 14일 18:00~20:00)■ 진행 : 박성용■ 인터뷰 : 경기도의회 이진연(더민주·부천7) 의원▶ 박성용: 어린 나이에 혼자 자립한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일 텐데요.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복지시설의 퇴소아동에게는 더욱 어려운 일이겠죠. 최근에 이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례안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경기도의회 이진연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연 의원님?▷ 이진연: 네, 안녕하세요. 이진연입…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 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아동·청소년 건전한 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서프라이즈뉴스]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3일 인천YWCA 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삼산복지관에서 실시한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교육, 상담, 동아리 활동 관련 분야에서 기관 연계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활동에 대한 협력 관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사업 추진 삼산종합사…
이 기사의 내용은 제주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복무하며 여자아이 8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사회복무요원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는 기사이다.7월부터 9월까지 16차례에 걸쳐 여자아이 8명을 상대로 강제추행 또는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사회복지사는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를 증진 시키기 위함으로써 오늘날에 있는 중요한 직업이며, 클라이언트들에게는 신뢰의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신뢰의 대상인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를 폭행할 경우에는 신뢰감은 물론이고, 사회복지사에 대…
※출처: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강원 (breaknews.com)제가 이 기사를 선택한 이유는 소외될 수 있는 비행청소년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에 관심이 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있는 안전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대면 교육으로 청소년을 관리할 수 없었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은 어른들의 세상에 뛰어들어 어른을 흉내 내려는…
충남 예산군은 지역아동센터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일반아동의 등록비율을 50% 내 범위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기존 지역아동센터 정원 중 취약계층아동 60%, 일반아동 40% 범위 내의 아동 등록비율을 취약계층아동 50%, 일반아동 50% 범위 내로 확대한 이번 결정은 지역아동센터의 보편적 이용 확대를 통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돌봄서비스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현재 군에는 11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350여명의 지역사회 아동에게 돌봄 및 학습지도, 심리·정서지원 활동 등…
대구 북구 구암동에 있는 효드림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016년 8월 기존 어린이집 건물을 보수해 노인복지시설로 거듭났다. 북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2002년 12월 30일 '예솔어린이집'으로 최초 인가가 난 뒤 2016년 2월 29일 운영상 어려움으로 인해 폐지됐다. 이후 2016년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사용신청이 들어와 노인주간보호센터로 운영하게 됐다. 이곳 대표는 "기존에 같은 건물을 어린이집으로 운영하다가 어르신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등 건물 시설 보완‧보수를 거쳐 주간보호센터로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령화…